[보도자료] 민병렬 후보,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 제안
- 기자회견 : 3/10(수)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주요내용 : 부산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참여경선제' 추진
기초의원까지 야권후보 단일화로 한나라당과 1 : 1 구도 만들자
진보진영, 대통합 선언으로 신뢰회복, 야권연대 견인하자
● 민주노동당 민병렬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0일(수)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를 제안합니다.
● 민병렬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일당독식을 심판하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야권의 움직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를 오는 23일 경 개최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 민병렬 후보가 제안하는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는 부산의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하고, 원탁회의에서 '부산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참여경선'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한 TF 팀' 구성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 민병렬 후보는 야권연대에 미온적인 민주당을 향해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라며 "기득권을 버리는 각오로 야권연대에 적극 나서자"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보신당에 대해서도 "중앙당 차원에서 진보대통합을 위한 협의에 돌입한 만큼 진보진영 통합을 정치적으로 선언,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보진영의 하나된 힘으로 야권연대를 견인하자"고 밝힐 예정입니다.
●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민병렬 후보는 야권연대와 진보대통합 성사를 위한 정치적 행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민병렬 후보는 민주당과의 회동, 시민사회단체 대표, 원로 간담회를 추진하여 야권연대를 추동하는 한편,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와 진보신당과 3자 회동을 추진하여 진보대통합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2010년 3월 9일
민주노동당 민병렬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김동윤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 제안 발언 요지>
6.2 지방선거가 오늘로 8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한나라당 일당독식을 마감하는 선거입니다. 그러나 부산지역 야권은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거나 각개 약진함으로써 한나라당과 맞설 준비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나라당에 맞서는 부산지역 야권 연대의 움직임이 더욱 발빠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중앙의 야 5당과 시민사회가 5+4 논의를 진행하면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후보단일화와 경선을 비롯, 선거연합을 위한 막바지 협상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마냥 중앙차원의 논의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5 + 4 회의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이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야당도 야권연대에 대해 상이한 입장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주노동당 민병렬은 중앙당 차원의 선거연합 논의를 존중하면서도 부산지역 야권이 부산시장 후보 단일화와 함께 광역, 기초를 망라해 한나라당과 1 : 1 구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구체적으로 오는 23일 경,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를 개최합시다.
민주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부산지역 야당에게 제안합니다.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에서 야 5당과 시민사회가 한나라당 일당독식의 부산을 바꾸기 위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반한나라당 선거연합을 추진할 것을 부산시민들에게 약속합시다. 그리고 부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비롯,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야권단일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TF 팀을 구성합시다. 이를 통해 기초단위까지 한나라당과 1 : 1 구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논의해 나갑시다.
부산시장 후보는 '시민참여경선제'를 통해 선출합시다. '시민참여경선제'는 제3의 시민기구가 선거관리기구가 되고, 야권의 후보가 출마하며, 적정 규모의 부산시민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해 한 번에 부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실현하는 경선 방식입니다. 여기서 제3의 시민기구는 원탁회의에 참석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선거관리기구를 맡으면 될 것입니다. 부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참여경선제'는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시민들이 직접 경선투표에 참가함으로써 한나라당 일당독식을 마감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역동성을 모아갈 수 있는 유력한 방법입니다.
민주당에 제안합니다.
기득권에 연연하지 말고, 야권연대에 적극 나서주십시오. 민주당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갖 탄압에 맞서 싸워왔던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지 않습니까? 야권연대에 미온적인 민주당부산시당의 태도에 대해 부산시민들이 따갑게 질타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부산시장 후보를 확정하고 야권연대의 도도한 흐름에 함께 합시다.
진보신당에 제안합니다.
강기갑 대표와 노회찬 대표가 오늘 회동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막혀있던 통로가 뚫렸습니다. 이제 그 통로로 물만 흐르면 됩니다. 진보대통합을 위해 적극 나섭시다. 진보진영이 함을 합쳐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약진할 수 있습니다. 진보진영 통합을 정치적으로 선언하고, 진보진영의 하나된 힘으로 야권연대를 견인합시다.
부산지역 시민사회에 제안합니다.
부산지역 야권이 한나라당에 맞서는 선거연합을 위해 주동적으로 나서 주십시오. 오늘 제가 제안한 야 5당과 시민사회의 원탁회의를 주도하고, 선거연합을 위한 조정자가 되어 주십시오.
저 민병렬은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부터 진보대통합과 야권연대를 주장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진보대통합만이 진보진영의 살 길이고, 야권연대만이 한나라당 일당독식의 부산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제안을 시작으로 저 민병렬은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노동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민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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