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부산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5cm 정도의 적설량이지만, 초,중등학교가 휴교를 하고, 일부 산복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봄볕에 녹지 않는 눈은 없다고, 점심이 되자 눈이 그치고, 점점 녹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2시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러 구의원 후보들 >
민병렬 후보는 "지금부터 5월 10일까지, 1440시간 (60일) 동안 야권연대를 실현하기 위해 정당, 시민사회단체, 부산 시민들을 만나갈 것" 이라고 이야기하며, 부산지역 다른 야당도 야권연대에 함께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외국인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 일하고 계신 분들과 두분의 이주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
< 출입국관리법 개악에 대해서 진행되었던 강연 >
민병렬 후보는 "이주민, 이주노동자와 관련해서는 당에서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며, "오늘은 매 맞으러 온 자리"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 여러 외국의 서적들 >
한국에서 결혼한 이주민의 고민거리,
이주노동자들의 처우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외국 현악기 >
모임에서 일하고 계신 분은 "집회에 오는 것도 고맙지만, 정당답게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잘 고민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에는 6.15공동위 부산본부 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전국적인 야권연대 흐름에 비해, 아직은 느린 부산의 속도.
민병렬 후보가 지금부터 걸어나가는 1440시간의 한 걸음 한 걸음으로
반드시 부산지역에서도 야권연대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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