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부산시당

이야기
2010.03.19 16:00

에피소드4

댓글 9조회 수 502

에피소드4

 

제작년 쯤으로 기억한다.

 

3호선으로 타고 연산동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서면으로 출근한다.

 

퇴근길은?

 

똑똑한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그 반대다.

 

퇴근길...

 

습관적으로 서서 책을 읽고 있었다.

 

앞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이 일어나 빈자리가 생겼다.

 

나는 순간 옆에 서계신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그 아저씨는?

 

똑똑한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그 아저씨도 나를 쳐다보았다.

 

서로가 쳐다본 이유는?

 

똑똑한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상대방의 연령대를 파악해 양보해야할지 앉아도 될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그 아저씨는 어림잡아 50대 중반쯤으로 보였다.

 

포기하고 책으로 눈을 돌리려는 순간

 

아저씨 말씀이

 

"앉으시지요"

 

"..."

 

 


  • profile image
    [레벨:8]홈페이지 그리다 2010.03.20 12:20:11
    왜 갑자기 영도의 이원0 동지가 생각날까? 장영0동지랑...
    장0심 동지랑 이0경 동지가 지하철 타고 가다가 빈 자리가 생겨서 당연히 장0심 동지가 앉았는데
    주변에서 장0심 동지를 마구 째려봤단 얘기..
    그래서 장0심 동지가 이원0 동지한테 "제발 한번만 큰소리로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사정했다는.. ㅋ
  • ?
    [레벨:3]홈페이지 설부길 2010.03.19 17:56:35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기대만땅

  • ?
    50대 중반이 양보를.. . 내 눈이 이상한 건가 ㅋㅋㅋemoticon
  • profile image
    [레벨:7]홈페이지 주우열 2010.03.19 16:01:19
    나? 똑똑한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가볍게 목례를 한 후 앉았다.

당원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야기 당원게시판 사용 안내   [레벨:30]관리자 2010.02.10 44358
4699 알림 [1440시간 희망투어 3월 19일]“이걸 거부하는 건 국민의 뜻을 스스로 거스르는 일"-강기갑대표와 함께한 간담회 [3]   [레벨:1]둥산 2010.03.22 355
4698 이야기 이 봄의 노랫말 [2]  fileimage [레벨:3]이성홍 2010.03.22 343
4697 이야기 [부산진구위 후보선출대회] 후보추천의 글 [3]   [레벨:9]민병렬 2010.03.20 370
4696 알림 혹시..... 잊으신것은 아니지요? [3]  fileimage [레벨:4]2TR 2010.03.19 343
4695 의견 [펌] 이정희 의원,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6월에는 끝내자" [1]   [레벨:11]대변인 2010.03.19 326
» 이야기 에피소드4 [9]   [레벨:7]주우열 2010.03.19 502
4693 알림 얜뭐니?-공무원노조 출범 축하영상 [6]   [레벨:8]당직자 2010.03.19 503
4692 이야기 부산에서 집구하기. [1]   [레벨:3]민-민-민 2010.03.19 405
4691 알림 근조 GM [2]   [레벨:8]당직자 2010.03.19 342
4690 알림 미국 세균전 했다!? [1]   [레벨:8]당직자 2010.03.19 262
4689 알림 북구의 노동조합 사무실과 당원동지의 모습입니다. [5]  fileimage [레벨:5]종군기자 2010.03.18 378
4688 이야기 설부길후보 활동모습 [8]  fileimage [레벨:5]종군기자 2010.03.18 5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591 Next ›
/ 59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